2012년

from 이야기 2022. 1. 10. 16:45

 

나가사키로 우연히 여행을 가게되었던 몇년전어머니의날의 기념으로 지역단위 작은 불꽃놀이 행사가 있었는데 광경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작은 규모라 하였지만 실제로는 제법 컸었고질서 정연하게 즐기는 모습과교통이 통제될 동안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며행사가 끝난 뒤에도 수월하게 해산  원상태로 복귀가 되는 모습이 신기하고 대단하고부러웠다 뒤로 나는 그것이 시민의식의 차이 일지 종종 고민 했었는데, '오랜시간' '제대로된() 갖춰지는것이 가장  방향이 아닌가 하는 결론을 내렸다홍대앞 프리마켓이 자리잡기까지파리의 몽마르뜨가 세계적 명소가 되기까지오랜시간동안 분위기를 다져 나가는 것이 가장 궁금하고도 해보고 싶고지역적 문화공간의 기획에서는 가장  주안점이 아닐까 싶다 번으로 끝나는 일회성이 아니라오래도록 지속   있는 그런 튼튼한 토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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