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는것이 두려워서 밤에 잠들기가 싫다
그러다 누우면 금새 잠에 빠져들어 깨고 싶지가 않다
어떻게해서든 내일이 오는것이 싫은모양이다
조금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그게 애매하기에 나는 지금까지 그냥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아마 조금이라도 확실하다면 나는 그냥 있지는 않을것 같은데...
또 그러기도 쉽지가 않은게, 그만두기엔 1년이라는 약속기간이 아직 6개월이 남아있다
하지만 계속 유지하기에는 애매한 하루하루가 더욱 피곤해질 따름이다
여름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
안그래도 다음달이 벌써 유월이란다.
말도안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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